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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애 끝 행복한 코사무이 신혼여행기
날짜 2022-11-22       글쓴이 강미애       조회수 47

8년 연애를 끝을 내고 결혼을 하고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갔어요

각자 따로는 해외여행을 가봤지만 남편과 같이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 긴장반 기대반 이었어요!

저녁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도착해서 씻고 바로 잠이들고 다음날 조식을 먹고 최종 목적지인 코사무이로 가는 비행기를 탔어요~

 

비행기에서 주는 간단한 기내식도 먹고 한시간이 지나니 코사무이에 도착을 햇어요.

짐을 찾고 미팅포인트인 정자를 가니 우리신혼여행을 책임져 주실 가이드님이 계셨어요!

먼저 진부민가이드님을 만나 우리의 5박7일 의 여정을 설명들으러 갓어요.

가이드님이 태국 대표 음료 땡모반(수박주스)를 사주셔서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먹으며 우리여행이 어찌 진행될지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고를수 잇었답니다.

(여행 가기전 마음 먹은게 1일 1마사지를 꼭 받자였는데 진부민 가이드님이 이루게 해주셧어요!)

 

여행코스를 다 짠 후 코사무이까지 오느라 힘든 저와 남편의 몸을 풀어줄 마사지를 바로 받았습니다.

저는 마사지 받음 잠을 안자는 성격인데 처음 마사지를 받아본 남편은 바로 잠들더라구요ㅋㅋㅋ

 

그리 편하고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저희는 코사무이에서의 첫번째 식사를 했어요.

가이드님이 사무이의 가정식이며 우리나라 사람들도 편히 맛잇게 먹을수 있는 음식들을 주문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전 거기에서 돼지고기 볶음이 제일 맛있었답니다.

 

저희의 첫 사무이 숙소로 갔습니다. 

저희의 첫번쨰 숙소는 셀레스 였는데요. 조용하고 아주 좋았어요. 

셀레스에 가니 가이드님이 저희 입실을 도와주시고 저희는 셀레스에서 주는 웰컴드링크를 마시며 저희 방을 기다렸답니다.

 

가니까 너무 기분좋게 침대에 이쁘게 해피 허니문 이라고 되어잇어서 아~ 진짜 우리가 신혼여행을 왓구나 싶엇어요!

한껏 그기분을 느끼고 저녁시간이 되어서 한국사람의 소울 푸드라고 할수 잇는 삼겹살을 먹으러  갔어요.

삼겹살 구워주는곳이라 편히 먹을수 있었고, 밑반찬도 많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희 팀이 밥을 많이 먹는 팀이엇는데 진부민 가이드님이 정말 먹을거 잘챙겨 주셔서 든든하게 먹었어요! 감사해요!!

 

그리고는 사무이의 대표 거리중 하나인 피셔맨 거리에 내려주셔서 남편과 피셔맨의 야시장도 느껴보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왔답니다.

 

두번째날은 섬에 들어가 하루종일 노는 코스 였는데요. 1시간동안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요. 난생처음으로 스킨 스쿠버도 해보고 섬에 있는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섬을 한눈에 볼수 있고 자유롭게 썬배드에 쉬다가 스노쿨링도 할수 있었어요. 

그러고는 숙소로 왔는데 물놀이 하면서 힘을 다써버린 저희를 위해 가이드님이 저희를 위해 한식으로 저녁을 사서 숙소를 가져다 주셧어요. 정말 감동 감동이었어요. 물놀이하고 오니 너무 힘들엇거든요ㅠㅠ

그렇게 맛있게 밥을 먹고 바로 뻗어버렸답니다. ㅋㅋㅋㅋ

 

다음날은 셀레스에서 조식을 먹고 다음 숙소인 리츠 칼튼에 갔어요. 그리고는 너무 전날이 몸을 많이 쓰는 날이었기 때문에 요트 체험과 핫스톤 마사지를 받는날이었습니다.

요트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나오니 가이드님이 맛잇는 쌀국수 가게를 가자고 해서 갔는데 진짜 엄청 맛있었어요.

같이 시켜 주신 밥도 맛있어서 남편은 두그릇씩 먹었답니다.

 

그러고 핫스톤 마사지를 받으러 갓는데 진짜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해서 좋았어요. 그런데가 처음이라 어색 했는데.

가이드님이 설명을 미리 해주셔서 당황하지 않고 잘받았답니다. 온몸의 독소가 다 빠지는 기분!!

그리고 이날은 저녁을 아주 특별하게 해변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답니다. 

 

힐링의 날이 지나고 다음날은 가이드님이 소개해주신 현지인 가이드님이랑 하는 여행

숙소가 모여있는 곳은 섬의 끝이라 진짜 코사무이를 못봣는데 현지인가이드님이 곳곳에 명소들을 데려가 주셨어요.

아주 높이있는 정글클럽에서 시원한 쥬스도 마시고, 그리고 한국인분이 기부해서 만든 엄청큰 관우 동상도 보고,

100년된 스님미이라도 보고, 직접 코끼리도 탈 수 있는 체험도 하고, 계곡도 보고 여성과 남성을 상징하는 19금 바위, 정말 현지인들만 가는 코사무이의 전통 시장도 갔었어요. 전통시장에선 가이드님이 과자와 꼬치등등을 직접 사주셔서 숙소와서 먹었답니다.

정말 재미 있는 체험이었어요.

 

마지막날에는 리츠칼튼에 있는 스파를 받고 저희 방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쉬다가 맛있는 랍스터를 먹으러 갔답니다.

이곳도 해변에서 먹는 식사라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고는 가이드님을 만나 해변에 잇는 펍을 갔는데 사무이에서 유명한 불쇼를 볼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순간이었고 집가기전 트렌스젠터쇼도 보고 잼있었어요.

그러고 다음날 마사지를 받고 쇼핑을 한후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평생 잊을수 없을거 같은 5박 7일이 지났어요

정말 너무 행복한 5박 7일이었어요. 걱정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좋은 나라와 좋은 섬과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 더욱 행복했답니다.

진부민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어요!! 잊지 못할거에요!  약속대로 저희 잘살겠습니다. 진짜 언니처럼 저희를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남편! 우리 이때 기억 잊지말고 잘살자!!

 

 

 


꼬리말
여행은 컨셉이다!
이제는 허니문가자고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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