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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3의 짧으면 짧고 길면 길수 있는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1/27 저녁에 방콕으로 출발하여 근처 호텔에서 지낸 후 다음날 28일 하루는 방콕에서 하루 자유여행을 하였습니다.

29일 오전에 코사무이에 도착하여 또 다른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공항에서 리나 가이드님을 만나 우선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오리엔테이션을 하여 일정을 조율하였고 이것저것 추천해주셔서 좀 더 추가된 스케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한사 리조트에 여정을 풀었는데 리조트가 바다 앞이라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리나 가이드님이 간단한 팁이라던지 호텔주변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저녁에 야시장 등 여러 곳을 구경하며 즐겁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조식도 엄청 맛있게 잘 먹고 추천해주셨던 스킨스쿠버도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점심이 좀 그럭저럭 했었는데 리나가이드님이 신경써주셔서 나중에 한식을 먹을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한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을때 바다 백사장에서 먹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강추!!!

이렇게 한사에서 일정을 보내고 다음 호텔인 리츠칼튼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버기를 타고 이동해야 할 정도로 엄청 넓은 호텔이었고, 여기도 한사와는 다른 개인풀도 있어서 자유롭게 수영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역시 바다뷰가 너무 이쁩니다!! ^^

신혼여행기간동안 리나가이드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친한누나가 알려주듯이 편안하게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헤어질 때 서로 너무 아쉬워 헤어지기 싫을 정도로 정을 많이 주셨습니다^^ 

진짜 리나가이드님 없었으면 코사무이 신혼여행을 즐기지 못했을 것 같네요! 혹여나 다음에 또 코사이무 여행을 갈 수 있으면 리나가이드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신혼여행지로 코사무이도 강추하고 리나 가이드님도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