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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았던 푸켓 허니문이었습니다.
날짜 2023-12-02       글쓴이 서경진       조회수 95

11월 26일 부터 12월 2일까지 행복했던 6박 8일 허니문 푸켓여행이었습니당.

 

국내 사무실의 김지영 실장님을 통해 푸켓 허니문을 계획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처음 여행의 일정과 상세내용을 상담받았을 때 저희가 원하던 휴양중심의 패키지를 추천해주셨는데 덕분에 모든 일정이 한번뿐인 허니문에 후회없는 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현지도칙해서는 현지매니저님이랑 만났을때부터 타지에서 만나는 한국분이라 첫만남때부터 너무 든든했어요...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마음을 활짝 열게되었고, 사실 저희부부.. 아무런 계획없이 대책없이 무작정 왔는데 장은영매니저님.....진짜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려요 .........

 

원하는투어만 알려달라고 그러셨는데 일정이랑 동선 등 저희에게 꼭 맞게 일정을 짜주니시.. 진짜 역대급 맘편안한 여행이었어요 ㅋㅋㅋ

완벽한 숙소에 혼절, 깨알같은 엑티비티 활동에 두번 혼절해서 정신을 못차렸어요. 특히 물과 바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시밀란은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눈부신 해변은 카메라 들면 인생샷이고 스노쿨링으로 본 바다속은 디즈*가 생각날 정도로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또 저희부부 첫날부터 호텔측 실수로 숙소문제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안전안전이 제일 이라고 하루에도 몇번이나 말씀해주셨지만.. 결국 계단에서 자빠지는 대형사고까지 쳤는데.... 신속하게 연락취해주시고 놀란 저희 안심시키시느라.. 정말 손많이가는 부부 케어해주시느라 고생해주신거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ㅠㅠㅠ평생 못잊을 신혼여행ㅠㅠ


꼬리말
여행은 컨셉이다!
이제는 허니문가자고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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