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코사무이를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때는 솔직히 큰 기대 없이, 계획도 없이 떠났는데
막상 가보니 그게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코사무이는 그냥 그 자체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곳이었어요.
현지에서 박미숙 가이드님을 만나게 됐는데,
처음엔 어색할 줄 알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정말 친절하시고 설명도 알기 쉽게 잘해주셨어요
작은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신경 쓸 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일정 내내 웃고,
코사무이의 여러 장소들도 알차게 즐길 수 있었어요.
예쁜 바다, 따뜻한 날씨, 맛있는 음식,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여행 내내 만족스러웠고,
코사무이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걸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박미숙가이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언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