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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아 실장님 덕에 행복했던 코사무이에서의 5박7일 후기!!
날짜 2025-04-08       글쓴이 배장호       조회수 77

저희 부부는 둘 다 신혼여행이 외국여행의 처음이라 이번 5박7일이 너무나도 유익했고 또 왜 9박11일로 하지않았을까... 인생 최고의 후회를 한 날이였습니다..ㅎ 첫날 공항에서 뵈었던 우리 "윤현아 실장님" 너무너무 우리부부의 5박7일을 편안하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들로 만들어주셨어요. 실장님 진짜 감사드립니다. ㅠㅠ 지금도 보고싶은 우리의 실장님...ㅠㅠ 또 뵐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약속대로 아이 생기면 아이랑 같이 또 갈게요!! 아 참 우리는 숙소를 CELES SAMUI에 리조트 2박 그리고 풀빌라 2박 이렇게 예약을 했어요. 숙소도 너무너무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해서 좋았답니다!! 다음 코사무이 여행도 CELES SAMUI에서!! (CELES SAMUI) 윤현아 실장님께서 "저는 여러분들을 맛집만 데려갑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실장님의 이 말씀은 먹는 것에 진심인 저에게 굉장히 행복에 겹게 해주었습니다. ㅎㅎ(실장님 덕분에 살 쪄서 한국에 왔어요...ㅎ) 저녁에 먹은 MK Restaurant의 수끼도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소화도 시킬겸 AKR BAR의 불꽃놀이도 구경하고 철판 아이스크림도 먹었답니다~~ 둘째날은 VIP CITY TOUR를 진행했는데요, 코끼리 트래킹부터 스님미라가 보존 되어있는 WAT KUNARAM, 그리고 코사무이 Local Market 구경도 하고.. 특히 힌타-힌야이 바위 사원 여기가 참 민망해도 2세를 바라는 저희 부부에게는 제일 흥미가 있는 곳이 아니였나 싶습니다..ㅎ 그리고 관우상이 있는 관우사원, 점심을 먹은 정글클럽 등.. 특히 저희를 태우고 다녀주신 MR. 츄 가이드님 와이프가 아직도 보고싶어해요 ㅠㅠ 그렇게 VIP CITY TOUR를 끝내고 저희 부부는 1일 1마사지를 하기로 했기때문에 핫스톤 스파 &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복장은 살짝 민망해도 시원하면 최고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부부잖아요 ㅋㅋ 저녁은 숙소에서 럭셔리 디너로 스테이크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산책겸 Fisherman's Village 야시장을 구경했어요. 여기서 가족들 선물을 샀는데 실장님께 흥정하는 방법을 배워서 엄청 유용하고 재미있게 쇼핑을 했던거 같아요. 다음 날 이게 왠걸... 비가 오네요...;;; 하지만 우리의 신혼여행일정을 막을 수는 없죠?! 오전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또또또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ㅎ 와이프는 셋째날 받은 마사지가 젤 최고였다고 해요. 마사지 받고 점심을 백종원님이 왔다는 Local 쌀국수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실장님의 명언이 생각나는 그 집... 셋째날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 요트타고 놀았던게 아닐까 싶어요. 요트타고 바다로 나아가서 선상낚시를 했는데, 저희 부부는 둘이서 총 11마리 잡았습니다 ㅋㅋㅋ 잡은 물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회로 썰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최고최고!!!! 셋째날 저녁은 숙소를 풀빌라로 옮겨서 실장님이 공수해주신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을 먹고 물놀이 재밋게 하고 잠들었습니다. 넷째날은 제가 와이프한테 깜짝 선물로 풀빌라에서만 가능한(확인은 안 했어요..) Floating Breakfast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ㅎ 여행 왔으니 우리끼리 추억을 남길 스냅촬영을 진행하고 이 날은 진짜 풀빌라를 마음껏 즐겼던거 같아요. 그 덕에 팔이 시뻘겋게 익고 얼굴까지 타버린 우리 부부랍니다...ㅋㅋㅋㅋ 이 날도 마사지를 받았는데 저희 몰골(?)을 보신 실장님께서 마사지사 분들께 열 흡수에 좋은 콜라겐마사지를 부탁하셔서 시원하게 잘 받았어요. 그리고 이 날은 코사무이에서의 마지막날이라 특별히 Sea Food로 행복한 저녁식사를 했어요.ㅎㅎ 특히 랍스터... 정말 기가 막혓답니다..ㅠㅠ 코사무이에서의 마지막 날 한국에서 온 또다른 부부와 함께 움직여서 태국에서 많이 나는 천연 라텍스샵, 토산품점, 쥬얼리샵에서 가족분들 선물을 더 삽니다. ㅎㅎ 특히 저는 잠을 편하게 자고싶어서 경추쿠션 하나 사서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점심을 먹고나니 이제 진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네요... 다시 Samui Airport로 가서 같이 동행한 부부와 먼저 헤어지고 실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실장님과도 진짜 헤어집니다..ㅠㅠ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덕담과 함께 저희 부부덕에 실장님도 행복하셨다고 하셨는데... 에이... 실장님 저희가 더 행복했어요...!!ㅠㅠ 마지막으로 실장님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 한국 상비약들과 수고하신 실장님께 드리는 작은 팁까지 드리고 방콕으로 부산으로 향합니다. 진짜 신혼여행 계획 중이신 예비부부님들 코사무이에서 윤현아 실장님을 뵈면 실패가 없습니다!!! 실장님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이번엔 저희가 모실 기회를 주셔야합니다 ㅎㅎ 꼭 다시 뵐 수 있길 바라며...ㅎ


꼬리말
여행은 컨셉이다!
이제는 허니문가자고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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