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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코사무이 후기 (박주영 가이드님 乃乃乃乃乃)
날짜 2024-05-12       글쓴이 김태윤       조회수 265

코사무이 첫째날은
뱅기 탄다고 피곤하기도 하다보니 오자마자 서비스로 전신 마사지 받았는데 받기전에 선택관광이라 가고싶은곳을 택했는데 알차게 

잘 보내 봤습니다 마사지 받은 후엔

전통 태국식요리 세가지 먹었는데 맵찔이는 적응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ㅎㅎ;;;

숙소에서 노라부리 라는 리조트에 쉬다가 첫 날 저녁이라 스테이크 서비스로 대접받았는데 식당이 배모양 같아 근사했고 단 둘 밖에 

없다보니 통으로 빌려서 먹는 기분이 들어 무척 좋았습니다 코스 요리 식으로 첨엔 곁들이는 음식으로 샐러드와 몇가지 빵 나왔구

"파파고" 통역 어플로 굽기 상세히 전달해 주시면 원하는 스테이크를 맛보실수 있으실 꺼에요 ㅎㅎㅎ 후식으로 용과, 파인애플, 수박

 

수박 바람들어 보여 안먹었었는데 차후에 바닷가에서 즐기는 랍스타 만찬 즐길때 무료로 음료 주문해 주시는데 수박쥬스 맛 보는 순

 

간 왜 수박을 맛 안봤을까 후회 할뻔 ㅠㅠㅠ 항상 날이 좋은 곳이라 그런지 수박맛이 일품 이었슴당 ㅋㅋ

 

한숨 돌리고 해변 번화가 순방을 했는데 저희는 부산 주민이라 광안리에있는 남포동 깡통시장을 보는 너낌이 들었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첫날이 지나가고...

 

그 이튿날

 

조식먹고 (매일 조식 먹을때 실내 실외 매일 다른밥 두가지 볶음밥 맛보실수 있구 전통 태국식 메뉴도 여러 가지 있기에 쌀짝 맛만 보

 

시는것두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ㅎㅎ)시간맞춰 시티 투어를 했는데 정글끼고 있는 산꼭데기 전망대에 내려서 현지인 분이 운전도 하

 

며 사진을 각 포인트에 기가 막히게 멋지게 잘~ 찍어 주셨습니다 乃 

 

태국에 있는 작은 섬인데도 불구하구 삼국지 관우도 숭배 하더라구요!! 엄~청 큰 컬러풀한 동상에 사진 찍고 어느 승려의 미라도 찍

 

고마지막으로 코끼리도 탔는데 운이 좋아서 조련사가 내리더니 조련사가 앉던 자리에 제가 직접 앉아 보기도 했습니다 ㅎㅎ

 

 점심은 현지인께서 내려다 주신 가계에 추천해주신 팟타야 비빔국수와 볶음밥 먹었는데 국수가 넘 맛있었습니다

 

숨 돌리고 단독 요트 일정이 있었는데 오후때는 더울까봐 비용 추가해서 줄낚시 체험까지 했는데 손맛은 봤지만...

 

이 지역에 낚시 체험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잡아먹기 미안한 사이즈만 올라왔었는데 그래도 나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말 많으신 현지인분 계신데 사진 진짜 잘 찍어주시구 아이폰 소지하고 계시다면 몰디브에서 찍는 해변 느낌도 받을수 있을겁니다

 

강력 추천!!

 

세번째 날은 낮엔 리조트 앞 수영장에서 실오라기 안걸치고 수영만 즐기다가 저녁에 첫날 갔던 그 해변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조리한 랍스터 세마리와 생선조림 튀김 개인적으론 기대했던 랍스터 보단 생선튀김이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마지막날 11시에 체크아웃이라 짐 챙기던 도중 여행중에 한번도 비 구경 못하다가 딱 짐챙기는 때에 소나기가 쏟아져 짐가방 옮기

 

는 걱정 뿐이었는데 말그대로 소나기라 그치고 나서 한국 한 여름처럼 후텁지근한 날씨였습니다 짐을 싣고 타지에 온 만큼 라텍스,

 

로열제리, 꿀, 아로마 오일, 건 과일 기타 등등 감사하신 분들 위해 선물 한짐 싸들고 마지막으로 발 맛사지 받고 나서 화물로 부칠건 미리 부치고 귀국할 티켓을 발권하며 아쉽고도 흥미로웠던 생에 허니문 일지를 끝마쳐 봅니다

 

박주영 가이드분 만나면 후회 절대적으로 후회 안하실 겁니다 ㅎㅎ 덕분에 생에 한번 제대로 누릴수 있는 허니문 제대로 여행하고 

 

왔어요~~~ ^ㅡ^

 

(키 크시고 몸집 엄~청 크심 옆에 있으면 어떠한 갱이 와도 못덤빌만큼 든든해짐 ㅋㅋㅋ)


꼬리말
여행은 컨셉이다!
이제는 허니문가자고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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